'무진군의 술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10/10 [무진군편] 술에 관한 바톤 문답 (38) by 무진군
  2. 2007/10/11 chateau carteau cotes de bourg 2004 (프랑스) (4) by 무진군
  3. 2007/09/10 chateau begadanet MEDOC (2) by 무진군
  4. 2007/09/02 Yellow Tail Merlot 2005 by 무진군
  5. 2007/08/23 Tintoralba Crianza 2002 in spain by 무진군
  6. 2007/08/14 저가 좋은 빈티지 추천!! (2) by 무진군
  7. 2007/08/13 Sunrise in chile (redwine / cabernet sauvignou ) (2) by 무진군
무진군의 술 이야기 : 2008/10/10 12:56

명이님에게 바통 받은 트랙백 놀이 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대답!!! 대한민국 서울 거주 30대. IT 관련 디자이너.....로써 입니다.(물론 저범주인 분들이 저와 같지는 않습니다..=ㅅ=;; )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초6 집에서...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모금(시작은). 그리고 아버지가 한잔 하자 하시더군요..=ㅅ=;;;(뒈지게 맞을줄 알았는데.. 당황했지요.) 아마도 아버지가 어이 없으셨나 봅니다.니가 먹을 수 있나 보자 했는데.. 기억엔 모주였던거 같은데 한잔 따르시더니 마시라 하시더라구요.. 네...원샷 했습니다.. 당시도 마시고 졸렸군요..=ㅅ=;..

네... 잘못 한겁니다.. 싸가지 없던 초딩이었군요.


근데 그러다 보니 건설 회사를 다니시던 아버지와(술을 좋아 하십니다.) 최근엔 서로 한잔 한잔 하면서 지내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10대초반:뭐하러 마시나...
10대후반:아항!
20대초반:좋구나~
20대후반:다른 이유가 붙는다..
30대초반:삶의 쓴맛을 곱싶기도 하고.....뭔가..=ㅅ=;.. 이젠 애주가로써 한마디 하자면...
             "술은 인생이다~" 를 알꺼 같다... 시작은 달콤한데 끝은 쓰다...=ㅅ=;...
             아직 쓴맛 볼려면 한참 더 살아야 한다.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소주 1~2병?.. 맥주는 2000cc정도....최대 주량은 비밀입니다.
섞으면 소주 1.5에 맥주 500cc

그래도 젊었을때는 문제도 안일으키고 조용히 마셨는데 호전적인 주사가 아니라 잠들어 버리는.... =ㅅ=;;..
혹은 최근 기억력이 끊기는 문제가 점점 발생을 하는군요.

함부로 꼬장피면 이렇게 됩니다.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마시면 이런 상태가 되는 박카디류도 좋아 합니다.(칵테일도 원액도.)


주종 불문.!!!이 기본 컨셉입니다.
보통은 맥주&소주를 즐겨 마시고 밖에서 저렴하게 먹을땐 막걸리 집에서 먹을때는 위스키나 와인으로 급럭셔리 해지는군요. 뭐 만나는 사람들 마다 다르네요..
이과두주나 고량주등등도 좋아 합니다.


5.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말도 안되게 이렇게 자신감이 충만하기도 합니다.


기절 주사....... 난 할수 있어~ 라는 자신감 충만..(복귀에 대한 자신감.)

6.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본인은 믿지 않습니다.


라라라~~~ 끊임없이 말하는 구려~~~~

7.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그곳'의 수호천사님의 타로카드를 술마시며 들을때~....가 가장 인상에 남는군요.
꽤나 힘들때여서 술마시러 갔는데, 술집 주인장님이 타로를 쳐주셨죵...>_<

8. 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 요즘 같을때..정줄 놓이 되기 싫어서.. 차라리 만취상태로 있는게 편할 경우에 술이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에서 이야기 할때.

9.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싫은 사람이 낀술자리. 지옥 같은 자리죠..아예 피합니다. 그런 경우는 욕을 먹건 말건 선약핑계로 아예 빠집니다.

10.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눈오는 날...집에 돌아가다 따뜻한 정종이 그리워하는 느낌정도는 늘 겪는 일중 하나 입니다.


좋아 합니다...>_< 돈만큼은 아니지만 그만큼 술도 좋아 합니다. 정확히는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술이나 혼자 마시는 술을 좋아 합니다.


11. 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네네..이미 알콜릭...중독자 수준까지 갈지도 모르....=ㅅ=;乃


이미 애주가 상태 입니다. 맥주 캔은 한번에 원샷~을 즐기는 편이고..소주는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와인은 향과 빛깔을 즐깁니다.
위스키는 들이 붓지만.. 뭐 이과두주나 고량주도 향을 좋아 합니다..(꼬냑류도..)
그러고 보면 꽤나 향을 즐기거나, 탄산을 즐기는 군요.(반면 콜라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12. 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ㅅ=;;;........ 몇분 계시지만...=ㅅ=;..아하하하하하~~~
대부분 술을 같이 마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안하시는 군요..=ㅅ=;;;;
!!! 한분 있습니다.."후여리"님..!!!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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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 이거 수위가 ....!!

    Tracked from ** MY's kitchen ** 2008/10/10 14:01  삭제

    일단, 제 블로그에 만약 어무니가 들이닥치신다면....(눈을 감아주시고, 다음 포스트로 넘어가주시면 ㄳ!!) 쿨럭..; 제, 멋진 지인 블로거이신 비프리박 오빠님하네서 먼저 포스팅하신 내용이고요, 이니셜 마구 남발하시는데 하나 골라잡아 저일꺼라 판단. ㅋㅋ 하루종일 머라 해볼까 궁리하다가 급한 일 마무리 하고 이제 적어봅니다. 아, 술이라....!! 여기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와인바 라이블리크림(http://www.livelycream.com/..

  2.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조약돌의 이야기 바다 2008/10/10 14:06  삭제

    티스토리 블로그 베스트에서 본 명이이야기& 님의 포스트를 보고 트랙백 나누기 놀이에 동참합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고등학교 때 토네이도라는 써클(지금의 동아리 개념)에서 선배들이 술을 사줬습니다. 처음 마셨던 것이 막걸리인지 소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세상이 새롭게 보였던 것 같아요.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세상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3. Subject: 『술에 대한 나의 생각』12문답 바톤 이어달리기~♩

    Tracked from Lovely~♡ 2008/10/10 17:35  삭제

    벌써 많은분들이 문답을 작성해주셔서 제가 몇번째 주자가 될는지~~ ㅎㅎ 워쨋든 계속 달려봅니다^-------^;; ~♬ 『술에 대한 나의 생각』12문답 바톤 이어달리기~♩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고딩때쯤이었을꺼예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우리 '할매'께서 '괴기 물때는 쇠주 한잔 마셔줘야 괴기가 더 연하고 맛있다~ 니도 함 무볼래?' 하시기에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불이나케 찬장에서 소주잔을 꺼내서 두손으로 턱! 내밀어..

  4. Subject: 술과 음주에 대한 문답 바톤

    Tracked from silverline in 2008 2008/10/17 19:11  삭제

    '바람노래' 님이 13일날 넘기신 바톤인데 이제 봤네요. 술...음주라...즐기는 부분이긴 한테 문답하려니 조금 멋쩍네요.;;ㅋ 1. 술을 처음 마셔 본 게 언제인가요? 언제더라...중 2 수학여행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헤롱헤롱...누가 이딴걸 마셔!? 3. 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술에 따라 기분에 따라 완전 다름.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맥주, 마티니(베이스는 진으로...버진마티니, 쵸코 마티니, 애플 마..

  5. Subject: 20070811

    Tracked from ggacsital's Visual Story 2008/10/18 05:31  삭제

    @ 삼청동 [술과 음주에 대한 문답 바톤] tasha♡ 님 바톤받음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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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콤한 트랙백 캄사합니탓.
    비타민캍은 댓클도 남키고 캅니닷..!!

    푸하하, 맛있는 점심 드셨지요?

  2.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공익광고성 댓글...

  3. 하나예여 2008/10/10 15: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 만화중에 제가 아는 거는 하나도 없군요 ㅡ.ㅡ;;
    저도 만화좀 볼까요?

  4. 트랙백과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야 글을 남기지만
    그림을 이용한 내용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5. 알콜 중독은 않되요~~^^

  6. 이런저런생각안하고 오늘은 만화만보고싶어지네요....

    • 하하.... 위에 추가 된 것은
      "불꽃의 전학생 1991년 작품"
      "공의 경계 2008년 작품"해서 2개 입니다^^:.
      참고하세요...(공의 경계가2007년이던가..=ㅅ=;...)

  7. 아~~~ 예쁜글 바른글 남기기 싫어집니다 ㅋㅋㅋ

  8. 공의경계 극장판이 2007년 12월에 개봉해서 애매하긴 하죠...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술... 좋지요!" 라고 하기는 좀...
    요즘들어 많이 마시기는하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ㅡㅡ;

    • 참이유가 그렇더라구요,...
      좋다라는게.. 다 포함이 되서.. 그 상황이나 여러가지..
      그냥 기분에 좋지요! 노는 분위기 말이죠..(저는 그랬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술" 이란것이 점점 위로의 의미가 되더군요..(그래서 오늘도 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9. ㅋㅋㅋ재밌게 읽고갑니다

    • 좋은 술일경우에는 재미있게 보실테고.. 좋지 않은 사람이나 좋지 않은 상황의 술자리의 기역이 계신분들은..
      좋지 않으실듯..;ㅂ;.....

      지안님은 술 좋아 하세요?^-^

    • 친구들 중에 제 맥주 주량을 깬 녀석이 아직 없습니다^^
      640ml 12병 들어있는 18380원짜리 맥주 한박스가 일주일을 못 가요^^;;
      (그래서 돈을 막 써대지 못하고 술값으로 다 나간다지요;;)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건, 이렇게 먹어대도 살이 안 찐다는...;;
      아마 제게 이런 모습 처음 들어보셨을듯^^;;

    • ㄷㄷㄷ... 행복해 보이는 댓글이군요...부러움에 'ㄷㄷㄷ'입니다.

  10. 명이님에게서 바톤을 받으셨군요...ㅋㅋ
    저는 술이라면 소주를 최고로 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자리를 최고로 치지요...^^

  11. 아무리 애주가라도 적당히 드세욧!!!
    드세욧!!!
    아셨쬬?--^

  12. 저에게는 주시지 않는군요... ;;

  13. 뒤늦은 트랙백 쏘고 갑니다.^^

  14. 트랙백걸었어여~

  15. 술은 독이라지만 피할 수 없죠. ^^

무진군의 술 이야기 : 2007/10/11 01: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DX6490 ZOOM DIGITAL CAMERA | 1/90sec | F3.2 | 13.7mm

본인이 가장 저렴하게 마신 와인 =ㅅ=;

 홈에버에서 사왔다. 가격은 어이 없는 4900원.. 와이프가 맥주 마실래? 아니면 .. 나 저거..
로 해서 구입해 온 물건이다..=ㅅ=; 빈티지도 그냥 평균 친 해 이고.. 4900원에 판매 하는 와인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사왔는데..

"오.....오오..........오오~~~"

이런 충격이!! 과일향도 꽤 진한데다가.
시간이 지나도 7,8시간 정도는 가뿐하게 버텨 주는 바디....(그것도 꽤나 열어 놓은 상태 였는데 말이다.) 홈에버의 15000원대 와인에서나 느낄수 있는...=ㅅ=;....
이것은...

 "땡 잡았다!!!"

 ... 다음날 미친듯이 다시 사러 갔지만 신기루처럼 다 팔려 버린...=ㅅ=; 와인.. 사실 필자가 산 것과 1개만 더 남아 있었는데 마지막꺼 가져가신분.. 럭키!!!!

 마리아쥬는 치즈.. 찐득 할수록 좋았다.. 와인 자체로 즐길수 있는 테이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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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가격이 문제가 아니군요

    • 아마 제가 마셔본 와인중에 가장 저렴한 와인 이었던듯 합니다.^^;.
      와인을 늘 고르면서 생각하는건 보물 찾기 같아요. 구입후에 테이스팅을 위해 따를때 까지 두근 두근 하는 기분.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와인의 매력 중에 하나인듯 해요.

  2. 가격은 확실히 그렇다해도 일단 테이블와인(!)은 아니지 않나요? 'ㅁ';;
    저도 집에 두병 아직(...) 쟁여놓고 있습니다만, 이거 꽤 괜찮죠!
    (손에 들어온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아, 사진보고 똑같은거다!!하면서 놀랐고 괜히 반갑네용- 히히.

    • 오오... 이미 이후에 다시 갔더니 없더군요.. 굉장한 와인 이었습니다.. 꽤 부러운데요?^^:. 저렴하며 맛있는 와인을 갖고 계신다니..^^ 왠지 손에 있던 보물을 놓힌 느낌이 들어서..^^:.ㅎㅎㅎ(사실 뱃속으로 다 들어간거지만이요..)

무진군의 술 이야기 : 2007/09/10 14: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 1/4sec | F0 | 0mm

코스트코홀에서 데일리 와인으로 구입해온 녀석 *istDS + 피닉스 24mm 2만원안쪽으로 구입했다.

 MEDOC이 지역을 뜻하 듯 정말 많은 종류의 메독들이 있다. 사실 일일히 나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날 선택한 데일리 테이블 와인으론 괜찮다. 와이프나 본인이나 1일 지나기 전에 해치워 버리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즐길수 있었고, 프랑스 와인의 특성은 조금 약한 분위기 였다.(그래도 나긴 난다.- 지역별 특색으로 나누기도 애매 하고 일단 카베르네 쇼비뇽 품종의 특성이 제일 많이 난다.)

일단 스펙은..

산지 : 프랑스
지역 : MEDOC
제조자: 샤토 베가다네
등급 : 크뤼부르주아 (등급으로 보면 크뤼 부르주아 라는 그랑크뤼-5등급으로 나뉘어 있는-크뤼 부르주아라는 메독 지역의 다른 등급에 속해 있는 와인이다.)
품종 : 멜롯 + 카베르네 쇼비뇽 (블렌드)
종류 : RED와인



 아무래도 MEDOC이라고 써져 있는 에티켓이 많기 때문에-당연하게도 지역명이니- 실망한 것도 많기도 하지만, 꽤 괜찮은 맛과 향을 선사 한다.

 저렴한 데일리 와인으로 생각해 보면 욕심이 너무 강한듯 하지만, 조금더 점도와 아로마가 길었음 하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치즈와 잘어울리는 맛난 와인이라고 생각한다.
(아예 고급와인을 마실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프랑스 지역별 와인 특성을 아시고 싶으면 임용석님의 블로그(검색으로 찾았다.)에 가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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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무진군님~!! 이제 댓글 달아지네요? ^^
    와인이라.. 와인하면 어른들의 술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와인을 마셔본게 손을 꼽을정도네요. 저한텐 역시 소주가 최고!! -.-;;

    • 데일리 와인.. 일본이면 저렴한 와인들이 있을거예요^^:. '신의물방울' 이란 만화(망가?)가 있는데 읽어 보심 도움이 될겁니다.(그 만화에서 저렴한 와인 이란게 6만원 부터 시작.(이니.-ㅅ-;; 일본에선 아마 3천엔~에서 5천엔 수준일듯 합니다) 하니 무시 하시고 약간의 상식을 보태서 도전 해 보시면 꽤 재미 있는 경험을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끼안티 클라시코" 라는 이탈리아 와인을 마시고 댓글을 작성중입니다^^;....(데일리 와인인데 1일 지났네요..그래도 좀 돈을 풀어서 인지 1일은 버티는 바디 였습니다. 아로마는 없지만..=ㅅ=;;;)

무진군의 술 이야기 : 2007/09/02 23: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DX6490 ZOOM DIGITAL CAMERA | 1/8sec | F2.8 | 6.7mm

오랫만에 즐거라 마신 놈. DX-6490z촬영


 호주산 레드 와인이다. 코스트X홀 세일에 쉬라즈가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물건이 되었겠지만, 뭐 아쉬운데로 멜롯 입니다..

일단 산지는 호주산/뉴사우스웨일즈/리베리나(Riverina)
생산자는 : 카셀라 와인즈
품종은 멜롯 100%입니다.
빈티지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2005년으로 코스트X홀 세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11,490원이라는 행복한 가격에..ㅎㅎㅎ

자자. 그럼 무진군의 평!

 11,490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대략 2~3만원 대의 편의점 와인보다는 맛있다.입니다. 물론 필자가 호주 와인을 좋아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좋습니다. 알콜 도수는13.5%의 도수인데다가 적절한 향과 바디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데일리 와인으로써가 좋다 이고, 다시 콜크로 막고 1일 정도 지나면 산화된 것이 (반병조금 안되는 정도)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 식초화.;ㅅ;

 만약 옐로우 테일을 보시게 되면, 선호 포도 품종을 골라. 당일 마시는 것이 좋으며,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느낌이나 이탈리아의 화려한 맛의 와인의 그림자가 보이는 정도? 라고 할까요? 즐거운 느낌의 젊은 느낌의 와인입니다.(맛을 흉내를 잘냈다고 해야 겠군요.)

 개인적으론 참 좋은 경험을 한 와인입니다. 추천할 만한 음식은..+_+ 젓갈...(치즈랑 먹었는데 조금 안어울리더군요.. 우스꽝 스럽게도 젓갈이었습니다.- 명랑젓..)

 뭐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하면, 와인을 먹으면서 갑자기 땡기는걸 먹는게 가장 좋은듯 하군
요. 아마도 쉬라즈 품종이었다면, 두부를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즐거운 와인 음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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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술 이야기 : 2007/08/23 2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 1/10sec | F0 | 0mm

띤또랄바 끄리안사 2002년 빈티지. 2000년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에게 90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istDS + 피닉스 24mm

 띤또랄바 끄리안사 (Tintoralba Crianza) 2002 in spain.
스페인 와인이다.=ㅅ=;;; 2000년 와인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주었는데 하필..
2002년의 작황상태로 로버트 파커는 빈티지를 78점 밖에 주지 않았다.=ㅅ=;

쩝.. 2000년 와인이었음 와인평론가가 내린 90점을 느껴 봤을텐데..

일단.. 세부 내용을 보자
도수 : 13%
품종 : Gamacha Tintorera 80%, Syrah 20%에.
생산하신분은 : Cooperativa Santa Quiteria D Coop 이라신다..


자.. 평론가의 평은 제껴 두고 홈에버에서 19,900원에 업어 왔는데..
=ㅅ= 그냥 그돈을 코스트코홀 에서 투자를 햇음 더 맛나게 먹었겠다이다.
작황이 안좋은(사가지고 온다음에 발견한것이지만) 상태의 빈티지인데다가.
스페인와인은 생소한점도 한몫 했다.
바디는 그다지 견고하지 못하며
향도 쉽게 날아가지만 전에 마셨던 선라이즈 만큼의 지옥의 상황은 아니다.
=ㅅ=; 선라이즈는 마실때 와인잔에 들어가는 입김만으로도 가볍게 향이 분해 되었다.

 이건 그것보다는 나은편.
오크향이 초반에 살짝..(아주 살짝) 나며, 너무 부드러운 맛이라 데일리 와인으론 괜찮은 맛. (솔직히 2002년 빈티지는 13,000원선이 어울리는 맛이라 생각한다.)
 조금 생각보다는 가벼운 맛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가볍게 기분좋게 마실만한 와인이라고 생각한다.(코스트코홀 세일을 언급한건 =ㅅ=; 가격대비라는게 존재 하니- 홈에버에서 저정도 가격이면 적정선이라 생각)

 강하지 않은 안주와 곁들이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생두부를 즐겨 먹는 편인데, 고소한맛과 와인의 향이 잘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에 먹을때는 치즈케잌과 먹었으니 패스입니다.^^:.

 무난한 normal와인이며 레드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떫은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마실듯 합니다..


덧붙임 : =ㅅ= 두번째 사온 것은 콜크가 상해서..GG 환불하고 다른곳에서 구입(끼안띠
            클라시코(이탈리아)로 바꾸었다는 후문-이것은 후에 포스팅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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